충북 개인택시, 괴산 유기농엑스포 홍보 '동참'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4-03 09: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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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개인택시, 괴산 유기농엑스포 홍보 '동참'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개인택시들이 괴산 세계유기농 산업엑스포 홍보에 동참했다.

괴산 유기농 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 지사)는 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홍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 지사와 허경재 조직위 사무총장, 조병옥 균형건설국장, 최현태 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충북지역 개인택시 4천402대는 가로 42㎝, 세로 14㎝의 엑스포 홍보 스티커를 부착, 엑스포 붐을 조성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 지사는 "국제행사인 만큼 교통 서비스가 중요하다"며 "엑스포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친절하게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북도와 괴산군, 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가 공동 개최하는 괴산 유기농엑스포는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생태적인 삶 -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 관련사이트 : 2015 괴산 세계 유기농산업엑스포(http://www.2015organic-expo.kr)

▲ 문의 : 2015 괴산 세계 유기농산업엑스포(☎ 043-280-5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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