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흐림…북부산간 오전까지 비
(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북한은 3일 흐리고 북부산간에서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70%)이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8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자강도·양강도에 오전에 약간의 비가 내리겠으며 함경남도·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양 아침 최저기온은 7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측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18, 0
▲중강 : 구름 많음, 12, 20
▲해주 : 구름 조금, 17, 10
▲개성 : 구름 조금, 17, 10
▲함흥 : 구름 많음, 15, 20
▲청진 : 구름 많음,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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