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방 통합의료 발전 모색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4-02 11: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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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료진흥원, 글로벌임상연구서밋 3∼4일 개최

양·한방 통합의료 발전 모색

통합의료진흥원, 글로벌임상연구서밋 3∼4일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통합의료진흥원은 양방과 한방의 통합의료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글로벌 임상연구 서밋 2015'를 3~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이 주최하고 통합의료진흥원이 대구가톨릭대의료원, 대구한의대의료원과 함께 주관하는 이 행사는 '통합의료의 힘찬 도약과 전진'을 주제로 열린다.

국내 전문가들은 물론 미국의 하버드대, 조지타운대, 존스홉킨스대와 중국 상하이 푸단 암센터, 장슈 중의학병원 등의 해외 의료인이 대거 참가한다.

통합의료진흥원은 "이번 행사는 양한방 통합의료가 어떻게 미래의 신성장산업과 창조경제활성화에 기여할지 방향성을 찾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참된 통합의료의 모델을 찾고 난치성 질환 극복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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