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골프야 반갑다"…골프용품 최대 50% 할인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이마트는 골프 철을 앞두고 4월 2∼15일 클럽과 골프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2014년형 투어스테이지 파이즈(PHYZ) Ⅲ 남여 클럽을 30% 저렴한 가격(드라이버 44만원·우드 22만원·유틸리티 20만원)에, 여성용 아이언세트를 129만원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20∼30대 고객을 위한 남성용 브랜드 코브라를 단독 론칭해 2015년형 플라이(FLY)시리즈 중 XL 드라이버(29만원)와 우드(21만원), 유틸리티(19만원)를 정상가보다 15% 할인해준다.
골프화로는 아디다스의 주력상품인 아디제로 LTD 모델을 1만9천원에 내놓는다.
지난해 3월 출시한 이마트 자체브랜드인 데이즈(DAIZ)골프를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만원 할인 혜택을 준다.
티셔츠를 3만5천900원, 바지를 3만9천900원부터, 골프용품 모자를 1만5천원, 양피장갑(3매)을 2만6천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골프용품을 5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로 2만원 이상 할인과 신세계상품권(KB국민·신한카드 이용시) 증정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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