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핑정보> 10꼬르소 꼬모, 알라이아 드레스 전시전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라이프스타일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청담점 개장 7주년과 에비뉴엘점 개장 3주년을 기념해 5월 3일까지 두 매장에서 '아제딘 알라이아'의 드레스 전시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튀니지 출신의 프랑스 디자이너 아제딘 알라이아는 미셸 오바마와 마돈나, 나오미 캠벨 등 유명 인사들의 드레스를 디자인해 입소문을 탔으며 몸에 밀착되는 실루엣의 디자인으로 '밀착의 귀재'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청담점에는 알라이아의 빈티지 드레스 26점이, 에비뉴엘점에는 '가데스 컬렉션' 14점과 사진작가 장-폴 구드의 사진이 함께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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