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 윤규선 대표이사 선임
(서울=연합뉴스) 정주호 기자 = AJ렌터카[068400]는 윤규선 전 AJ토탈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AJ렌터카는 27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제27회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윤 대표는 인하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99년 아주그룹 신규사업팀 팀장으로 입사해 아주캐피탈[033660] 상무, AJ토탈 대표를 지냈다. AJ그룹이 아주그룹에서 계열분리할 때 기획조정실장을 지내는 등 그룹사 경영전반에 깊이 관여하며 전문경영인으로 역량을 인정받았다.
반채운 전 대표는 계열사 AJ네트웍스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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