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근무하는 공무원들 한국학 강연 듣는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3-29 09: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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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전경 (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전경. 2015.2.26 scoop@yna.co.kr

세종시 근무하는 공무원들 한국학 강연 듣는다



(세종=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교육부와 한국학중앙연구원은 4월 1일부터 세종시에 근무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국학 아카데미 2015' 강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점심때에 정부세종청사에서 운영되고 오는 6월 17일까지 12차례 진행된다.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이 '한국문화와 인문정신'이라는 주제로 첫 강의를 하고, 다른 강의들도 조선시대 왕실 문화, 청백리 가치, 전통시대 여행문화 등 흥미로운 내용으로 짜였다.

지난해 실시된 '찾아가는 한국학 아카데미'에는 세종시에 근무하는 15개 부·처·청의 공무원 1천426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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