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계열 이노션, '상장예비심사' 신청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 계열 광고회사인 이노션이 27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한국거래소가 밝혔다.
이노션은 지난 2005년 5월에 설립된 광고회사다.
정성이 고문(40.0%) 등 특수관계인 3인이 지분 60%를 보유했다.
작년 말 기준 이노션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천447억원, 838억원 수준이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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