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정기관장 회의…"재범 유혹 끊고 희망 열어야"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법무부는 27일 오전 11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지방교정청장·구치소장·교도소장 등 전국 57개 교정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전국 교정기관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범죄자들이 재범의 유혹을 끊고 새로운 변화와 희망의 길을 열어 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경식 교정본부장 주재로 열리는 오후 회의에서는 '2015년 교정본부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세부 실천방안과 '수형자 인성교육 내실화 방안', '교정시설 내 폭행사고 근절 방안', '정신질환자 등 만성질환 수형자의 효율적 관리방안', '작업 활성화를 통한 수형자 취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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