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닭농장에서 AI 의심신고
(세종=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전북 김제의 산란용 닭 사육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방역지역 예찰 중 산란용 닭 1만마리를 기르는 농장에서 의심축이 나왔다"면서 "해당 농장의 닭은 모두 살처분했으며 정밀검사 결과는 28일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9월부터 유행 중인 AI로 살처분된 닭·오리는 167농장 405만5천여마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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