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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05 서울국제소싱페어 및 1대1 수출상담회'. |
중국 빅바이어·유통업자 초청 일대일 수출상담
코엑스서 '2015 서울국제소싱페어·수출상담회'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한국무역협회가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기업들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2015 서울국제소싱페어 및 일대일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26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갖춘 중국 빅바이어들과 여기에 실제 상품을 납품하는 경소상(중국 내 유통업자)들이 참가해 국내 기업들과 일대일 수출 상담을 한다.
아울러 CJ오쇼핑[035760]의 7개국, 9개 해외법인의 상품기획자(MD) 등이 참가해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과 해외 수출을 위한 제품상담회도 한다.
장호근 무역협회 해외마케팅지원본부장은 "최대 교역국인 중국의 내수시장 진출 촉진을 위해 중국 대형 유통업체와 베이징, 상하이 지역 경소상을 중점적으로 초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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