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 한국피앤지 '다우니 클래식 컬렉션'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기자 = 한국피앤지 다우니는 섬유유연제 '다우니 클래식 컬렉션' 두 종류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다우니 퍼품 클래식'은 단순한 유연제에서도 향수를 뿌린 듯 고급스러운 향기를 선사하며, 세탁용 향기지속제 '아로마쥬얼 펄 클래식'은 향기가 응축된 고체형 구슬 형태로 한 번 빨래로 7일 이상 향기를 지속시킬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다우니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새 모델로 문정원을 발탁했다. 방송인 이휘재의 부인으로 TV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쌍둥이 자녀와 함께 나온다.
다우니 클래식 컬렉션은 전국의 마트와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한다. 다우니 퍼퓸 클래식은 1만원대, 아로마쥬얼 펄 클래식은 9천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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