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 에드링턴코리아, No.3 런던 드라이 진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을 수입·유통하는 에드링턴코리아는 300년 역사의 영국산 'No.3 진'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새 제품은 런던 베리브라더스에서 만들어진 알코올 도수 46도의 드라이 진으로 라벤더의 맛과 향, 스페인 오렌지 껍질의 상쾌함과 신선함, 당귀의 흙 냄새 등 3가지의 과일 맛과 3가지의 허브향을 느낄 수 있다고 에드링턴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에드링턴코리아 관계자는 "No.3 진은 다른 진 제품이 지니지 못한 독특한 맛과 향을 가진 제품"이라며 "영국 왕실에서도 인정한 만큼 국내 진 시장에서 고급화를 통해 No.3만의 프리미엄 진 시장을 개척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국 호텔바를 비롯한 유명바와 주류매장에서 7만2천원(750㎖ 소비자가격 기준)에 구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