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 던킨도너츠, 모닝콤보·핫밀 4종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던킨도너츠는 식사 대용 제품인 모닝콤보 2종과 핫밀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닝콤보 메뉴인 '햄에그 와플'(3천800원)은 부드러운 와플에 햄, 계란 프라이, 체다 치즈를 넣은 제품이며, '스파이시 오믈렛 잉글리시 머핀'(3천500원)은 영국식 머핀 속에 채소와 소시지를 넣은 오믈렛이 들어 있다.
모닝콤보는 오전 11시까지 판매되는 아침 한정 메뉴다.
종일 판매되는 '핫밀' 제품으로는 와플에 4가지 치즈가 들어간 '콰트로치즈 와플'(3천300원),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프렌치롤에 매콤한 할라피뇨와 불고기·치즈가 들어간 '할라피뇨 불고기 프렌치롤'(3천800원)이 출시된다.
던킨도너츠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5일까지 모닝콤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햄에그 와플 콤보' 교환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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