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종이박스 제조공장서 불…2시간째 진화중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3-18 21: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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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오르는 공장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18일 오후 7시 39분께 청주시 옥산면 장동리의 종이박스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2015.3.18 vodcast@yna.co.kr

청주 종이박스 제조공장서 불…2시간째 진화중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18일 오후 7시 39분께 청주시 옥산면 장동리의 종이박스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은 공장 5동 가운데 3동 1천 800㎡를 태운 상태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6대 등을 동원해 2시간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관계자는 "공장내부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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