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英전문가 초청 해외 공동체주택 사례 듣는다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서울시는 해외 공동체주택 사례를 듣는 '공동체주택포럼 초청강연회'를 16일 오후 서울글로벌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강연자 팻 코내티는 '전환의 키워드, 회복력(The Resilience Imperative)'의 저자로 영국 신경제재단(New Economy Foundation : NEF)과 영국협동조합연합(Cooperatives UK)의 객원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공동체가 토지를 함께 소유하고 협동조합으로 주택을 만들면 투기적인 시장에서 벗어난 새로운 주택모델이 가능하다는 내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후 토론 시간에는 1인 가구의 증가, 보육·어르신 돌봄 등 공동생활문제, 임대료 지출에 대한 가계 부담 증가 등 서울시 주택 문제의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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