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 한때 19,000선 돌파…14년 11개월만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쿄 증시가 12일 한때 약 15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유럽 증시의 호황세 등 요인으로 매입 주문이 늘면서 도쿄 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지수는 한때 19,000포인트를 넘어섰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낮 12시45분 현재 닛케이 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1.27%(237.65포인트) 상승한 18,961.17 포인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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