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 디아블로 '익셉셔날 2013 빈티지'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종합 주류기업 아영FBC는 '디아블로 익셉셔날 2013 빈티지'를 출시하고 축구선수 박지성과 함께 하는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상품은 지금까지 생산된 디아블로 카베르네 소비뇽 제품 중 가장 우수한 품질로 평가받는 제품이다. 탄탄한 구조감과 부드러운 타닌을 지닌 섬세한 맛이 특징이며 체리·커피·산딸기·자두의 맛과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긴 여운을 남긴다고 아영FBC 측은 설명했다.
디아블로를 생산하는 칠레 '콘 차이 토로'의 마르셀로 파파 수석 와인메이커는 "2013년은 디아블로 제품이 생산되는 칠레 센트럴 밸리의 날씨가 매우 서늘해 포도를 재배하는 데 최적이었다"며 "이 덕분에 풍부한 즙과 산도가 어우러진 고품질 와인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아영FBC는 2013 빈티지 출시를 기념해 디아블로의 공식 후원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앰버서더 박지성과 함께하는 소비자 초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13∼29일 아영FBC 페이스북(www.facebook.com/alliedyoung) 내 이벤트 게시글에 디아블로와 함께 한 최고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13명에게 '박지성과 함께하는 디아블로 디너' 초청권을 증정한다.
디아블로 익셉셔날 2013 빈티지는 전국 이마트·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편의점과 와인나라 직영점에서 살 수 있다. 가격은 1만4천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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