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상품> 버번 위스키 '짐빔 켄터키 파이어'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주류업체 에드링턴코리아는 유명 버번 위스키인 짐빔의 새 제품인 '짐빔 켄터키 파이어'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새 상품은 시나몬 맛과 향을 더해 버번의 부드러움과 시나몬의 불 같은 강렬함을 경험할 수 있으며 샷으로 마시거나 진저에일을 더한 '빔 온 파이어'로 즐길 수 있다고 에드링턴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에드링턴코리아 관계자는 "짐빔 켄터키 파이어처럼 미국 시장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파이어 카테고리'가 침체한 국내 주류 시장에 새로운 붐을 일으키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클럽과 바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새 제품의 알코올 도수는 35도로 기존 위스키보다 낮으며 가격은 4만9천원(750㎖/권장소비자가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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