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찾아가는 영유아 인성교육 운영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이달 말까지 찾아가는 영유아 인성교육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에선 협동, 화합, 책임, 절제, 배려, 존중 등 기본 덕목을 가르친다.
영유아 전문 강사들이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정서 지능 향상 방법과 영유아와의 놀이법도 가르쳐준다.
27일에는 양재천에서 36개월 미만의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자연과 친구 되는 생태체험놀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30일 대치2문화센터에선 사과나무 인형극단이 인형극 '친구야, 도와줘서 고마워'를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gncare.go.kr)를 참고하거나 구청 보육지원과(☎ 02-3423-582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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