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伊 패션 브랜드 '알테아' 국내 출시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0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알테아'의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연다고 밝혔다.
알테아는 1892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패션 브랜드로 다양한 색상과 문양이 조화를 이룬 액세서리, 그리고 고급 소재를 사용한 남성복과 여성복 등을 선보인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신세계 본점의 매장에서는 남성과 여성 의류, 가방, 액세서리, 신발 등을 판매한다.
최홍성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는 "알테아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지만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의 개성이 강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알테아 론칭을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스카프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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