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중국 가스기기검사센터와 정보교류 협정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3-09 14: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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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오른쪽)과 중국가스기기품질감독검사센터 왕치 센터장(왼쪽)이 9일 중국 톈진에서 정보교류 협정서에 서명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중국 가스기기검사센터와 정보교류 협정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9일 중국 톈진(天津)에서 중국가스기기품질감독검사센터(CGAC)와 '가스용품 인증분야 정보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가스용품·부품에 대한 시험기술 개발, 안전성 조사·연구, 온실가스 감축 검증 업무에 대해 협력하고, 안정적인 기술 교류와 현안 해결을 위해 매년 정기교류회의를 열기로 했다.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AQSIQ) 산하 기관인 CGAC는 중국 내 최고 권위의 국가품질검사센터로 가스용품·기기에 대한 품질 감독, 검사, 표준 제정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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