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 친환경농업 체험프로그램 운영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는 어린이 3천500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6월까지 강동구 상일동 교육장에서 친환경농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어린이들은 상추 등 모종을 심고 수확하는 영농 체험, 제철 농산물을 수확해 시식해보는 녹색 식물 생활체험, 식물터널 등에서 작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관찰하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부모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녹색 식생활 체험교육도 토요일에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10일부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쓰고 나서 전자우편(pepero1122@seoul.go.kr)으로 내면 된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