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미래' 어린이·청소년 시민상 후보 공모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3-06 06: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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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미래' 어린이·청소년 시민상 후보 공모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서울시는 어린이상, 소년상, 청년상, 청소년지도상 등 4개 분야의 서울시 시민상 수상후보자를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어린이상은 7∼12세, 청년상은 19∼24세, 청소년지도상은 25세 이상의 개인 또는 단체로 구분해 시상한다.

어린이상·소년상·청년상은 효행예절부문, 봉사협동부문, 어려운 환경 극복부문, 창의과학예술부문, 글로벌리더십부문 등 각 5개 부문으로, 청소년지도상은 청소년 지도자부문과 청소년 단체부문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각급 학교, 행정기관 등 관계 기관 및 단체가 신청할 수 있고 30인 이상 지역주민이 추천할 수 있다. 12일부터 19일까지 시 청소년담당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신청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수상대상으로 선정되면 5월 5일 서울시장이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담당관 정책팀(☎ 2133-4115∼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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