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편안한 밤' 서울시 좋은빛상 시상식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3-05 11: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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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편안한 밤' 서울시 좋은빛상 시상식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는 6일 시청에서 '제4회 서울시 좋은빛상 시상식'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좋은빛상 시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조명설계·조명시공·학술 분야 공모를 거쳤으며 전문가 심사로 4명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상암 MBC 방송국 건축물 장식조명을 설계한 피투엘이디큐브(대표 이재하)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창덕궁 문화재의 장식 조명을 최소한의 빛으로 설계해 문화재의 야간 형태미를 만들어낸 유엘피의 장희우씨에게 주어졌다.

학술부문 우수상은 에스앤디인터내셔널 한승희 대표와 영남대 LED-IT융합산업화연구센터 박현수 연구원에게 돌아갔다.

시상식 후에는 '도시·조명·시민과 소통하는 좋은 빛 관리'를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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