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된 동해항 북부두 404억원 들여 개축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35년 된 낡은 동해항 북부두를 개축하는 공사가 지난 3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5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 공사에는 4년간 총사업비 404억원이 투입된다.
1980년 준공된 동해항 북부두는 노후화로 안전이 우려되며 유지보수 비용이 많이 들어 개축 공사가 필요하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동해항 북부두는 시멘트, 석회석 등 원자재 처리 부두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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