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양키캔들 명동점 개장기념 무료증정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글로벌 향초 브랜드 양키캔들이 4일 서울 명동에 직영 '멀티숍'을 열었다.
3층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이 매장은 향초·방향제·캔들워머(전기사용) 등 기존 가맹점에서 취급하는 제품들뿐 아니라, 다양한 캔들 홀더와 홈데코 소품류 등 700여가지의 상품을 갖췄다.
2층에는 이월상품과 한정판(리미티드) 상품이 선보이고, 3층에는 고객이 향기를 체험하며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특히 멀티숍은 양키캔들 브랜드뿐 아니라 이탈리아 닥터브라네스(Dr.Vranjes), 미국 그린리프(Greenleaf) 등 다른 글로벌 방향 용품 브랜드의 상품들도 준비했다.
양키캔들은 명동 멀티숍 개장을 기념해 3월 한달간 개장 소식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알리거나 전단 쿠폰을 제시한 고객에게 차량용 방향제 '벤트스틱'을 증정하고, 상품 구매액 따라 롱라이터·보티브·홀더 등 다양한 사은품도 준다.
양키캔들 수입사 아로마무역 임미숙 대표는 "멀티숍에서 양키캔들의 모든 종류 향기와 다른 브랜드 상품까지 만날 수 있는 만큼 직장인·연인·가족 쇼핑객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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