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호원대와 협력해 학위과정 운영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2-27 08: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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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호원대와 협력해 학위과정 운영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호원대학교와 협력해 직장인을 대상으로 학사 학위 취득 과정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운영학부는 경영학부와 사회복지학부 복수전공 형태이며, 4년제 정규대학 학사 학위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을 준다.

시험 없이 100% 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하며, 산업체에 다니는 경우 반드시 용산구에 거주하지 않아도 참여할 수 있다.

입학금 47만원 면제, 전원 산업체 장학금 지급(등록금 30% 감면), 다양한 장학금, 졸업 후 서울 주요 대학원 석사(MBA) 과정 연계 지원 등 혜택도 준다.

참여 인원은 총 12명이며, 매주 월·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용산아트홀에서 수업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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