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공동주택 75개 단지 환경개선 8억 지원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75개 단지에 환경개선비 8억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사업계획 승인을 받고 사용일로부터 10년 이상 지난 20가구 이상의 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구는 올해 친환경 LED 조명 교체사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 분야에 3억원 이상을 투입한다. 전기료 지원 비율도 기존 10%에서 20%로 늘려 총 8천만원을 지급한다.
지원 사업은 11월에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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