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광진구와 주민 우선 채용 업무협약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광진구청과 '지역 주민 우선 채용·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4월 중 건국대 상권에 복합상업공간인 '커먼그라운드' 오픈을 추진하면서 이뤄진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양 기관은 '지역주민 우선채용과 일자리 창출에 관련된 사항 공동협력', '구인·구직자 연계를 위한 상호협력', '채용행사와 취업지원 프로그램 개최에 관한 내용'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커먼그라운드는 시간제·계약직 등을 포함, 약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광진구는 다음 달 중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어 구직자에게 취업을 알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직자는 행사가 열리는 날 구청에 방문하면 직종에 맞는 일대일 현장면접을 거쳐 일자리를 얻을 수 있고 맞춤형 취업교육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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