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그리스 개혁안 제출로 상승세 출발
(제네바=연합뉴스) 류현성 특파원 = 유럽 주요 증시는 24일(현지시간) 그리스 정부가 구제금융 연장을 위한 개혁안을 제출함에 따라 상승세로 출발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보다 0.03% 오른 6,914.50으로 거래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11% 상승한 11,143.50,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19% 오른 4,871.30으로 각각 거래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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