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형표 "국산 수액 플랜트 수출 적극 지원할 것"
JW중외그룹 당진공장 방문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충남 당진에 있는 JW중외그룹의 생산공장을 방문해 수액제 수출 프로젝트의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문 장관은 이종호 JW홀딩스[096760] 회장 등과 함께 수액제 생산과정을 둘러보고 "앞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수액 플랜트 수출을 비롯한 국산 수액제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 장관의 국내 제약사 방문은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
JW당진생산단지에서는 연간 1억2천만 개의 수액제를 비롯해 주사제 1억3천만 개, 고형제 13억5천만 개, 무균제 1천600만 개 등의 의약품이 생산된다.
JW홀딩스는 지난해 6월 사우디아라비아 SPC사와 수액제 공장 건설과 수액제 수출 계약 등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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