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놀이에 식물관찰…월드컵공원 체험프로그램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2-23 11: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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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놀이에 식물관찰…월드컵공원 체험프로그램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매주 화∼일요일 월드컵공원에서 계절을 고려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소개했다.

실내에선 자연물공작소와 에코패밀리, 실외에선 계절별 생태놀이 같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자연물공작소는 폐목과 나뭇가지, 열매를 이용해 달팽이, 나무 솟대, 솔방울 트리 등 재밌는 작품을 만들어보는 내용이다.

에코패밀리는 폐기물로 양말 인형 만들기, 천연비누와 모기 퇴치제 만들기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생태놀이는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흙과 물, 풀과 나무, 꽃과 벌레를 자유롭게 만지고 놀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yeyak.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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