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광주 지역 교통사고 감소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지방경찰청은 설 연휴 기간(2.18∼22) 광주 지역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51건에 사망 1명, 부상 86명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기간 발생 61건, 사망 2명, 부상 108명에 비해 모두 감소한 수치다.
경찰은 순찰차 29대, 인원 208명을 진·출입로와 교통 혼잡지역에 집중 배치해 교통량 분산을 유도하고 정체를 해소하는 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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