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이마트, 올해 첫 골프대전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2-22 12: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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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정보> 이마트, 올해 첫 골프대전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9천900원짜리 7번 아이언과 반값 골프공 등으로 인기 몰이를 했던 이마트가 올해 첫 골프대전을 연다.

이마트는 23일부터 3월11일까지 인기 클럽 등 골프용품을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여성 고객을 위해서는 2013년형 젝시오 프라임 드라이버와 아이언세트를 최신형 모델보다 40%가량 저렴한 각 89만원과 185만원에 판매(각 200세트 한정)한다.

젝시오 프라임 클럽은 지난해 9월 단종되면서 이마트가 단독으로 가격인하를 해 3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제품이다.

미즈노 코리아와 공동 런칭한 '미즈노 JPX EZ' 모델의 경우 4번 아이언이나 어프로치웨지·샌드웨지를 빼고 구매할 수 있는 '해체판매'를 진행한다.

판매가격은 남성용 9개 아이언세트 기준으로 스틸클럽이 64만7천500원, 그라파이트클럽이 79만1천원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데이즈 골프웨어(남성 8가지·여성 4가지 스타일)는 티셔츠를 3만5천900원, 바지를 3만9천900원, 바람막이를 3만9천900원과 4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골프화는 지난해 대표상품인 아디다스 아디제로LTD 천연가죽 모델을 12만9천원에 내놓는다.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금액에 따라 2만원 이상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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