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귀농·귀촌 학교 신입생 모집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2-22 11: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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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귀농·귀촌 학교 신입생 모집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대공원은 지역농업네트워크 협동조합과 함께 다음 달 7일부터 7월 18일까지 '도시농부 귀농·귀촌 학교'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대공원은 영농실습장에서 각종 작물 파종과 관리, 수확 등 현장 실습과 귀농·귀촌 현황과 이슈, 성공과 실패 유형 분석 등 이론 교육을 매주 토요일 13회에 걸쳐 총 104시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은 정부 귀농·귀촌 정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중급 ·심화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1명당 130만원으로 국비보조금 80%가 지원돼 교육생은 3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으로 참여 신청은 다음 달 6일까지 홈페이지(http://www.ranet.c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ranet@raner.co.kr)으로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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