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핑정보> 현대百,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팝업매장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현대백화점은 여성오락채널 트렌디와 함께 다음 달 6∼22일 무역센터점에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팝업매장 '스튜디오 아이엠'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트렌디 채널이 자체 제작한 '아이엠'은 국내 디자이너, 모델 등 32명이 참여하는 '패션 토크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스튜디오 아이엠' 에서는 디자이너 고태용과 곽현주의 올해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인다.
또 남녀 한 쌍과 여성 2명을 선발해 각각 두 디자이너가 진행하는 스타일링 클래스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많아지는 가운데 차별화한 상품을 선보이려는 취지에서 팝업매장을 연다고 백화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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