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기 목표, 예정보다 1년 일찍 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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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59455
(이와타, 일본 2월 12일 AsiaNet=연합뉴스) 2월 12일 야마하모터(Yamaha Motor Co., Ltd.)(Tokyo: 7272)가 2014년 12월 31일 마감 회계연도의 총영업이익이 58.2% 증가하면서 872억 엔(약 USD 7.30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매출을 비롯해 모든 수익 부문에서 연속적으로 연간성장을 기록한 덕분이다. 야마하모터는 2013-2015 중기 영업이익 목표 800억 엔을 예정보다 1년 앞당겨 달성했다.
(CEO 발표 영상: http://youtu.be/NVDo8MEKC2U)
(사진 및 자료: www.image.net/ymc_fyresults_2014 )
순매출은 7.9% 증가해 1.5212조 엔(USD 128억)을 기록했다. 오토바이, 해상 제품, 전력 제품, 산업용 기계와 로봇, 기타 제품을 포함해 모든 사업 부문에서 순매출이 증가했다. 여기에 고가 제품을 포함한 제품 라인업이 확장되고, 엔화 하락의 효과도 더해졌다.
오토바이의 국제 순매출은 494억 엔이 증가해, 9,776억 엔을 기록했고, 영업수입은 146억 엔이 증가해 229억 엔을 기록했다. 선진국 시장에서는 전체 수요가 회복되고, 신제품이 출시됨에 따라 매출이 13% 증가했다. 신흥 시장 중 인도에서는 수요 증가와 신제품 출시 덕분에 매출이 23% 증가했고, ASEAN 지역에서는 수요 감소와 제품 경쟁력 하락으로 인해 매출이 9% 감소했다. 전반적으로 총 오토바이 판매량은 4% 감소해 580만 대를 기록했다.
보트 같은 해상 제품의 순매출은 13.6% 증가해 2,764억 엔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44.1% 급등하며 458억 엔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에서 미 달러는 전 회계연도보다 8엔이 오른 106엔에 거래됐고, 유로는 10엔이 오른 140엔에 거래됐다.
자료 제공: 야마하모터(Yamaha Motor Co., Ltd.)
연락처:
Kenji Otsu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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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모터(Yamaha Motor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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