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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력원자력이 12일 경북 영덕군청에서 '사랑海요 영덕쌀' 전달 행사를 했다.(이희진 영덕군수(오른쪽)와 이용현 한수원 지역상생협력처장(왼쪽)). |
한수원 임직원, 아동복지시설 찾아 봉사활동
지역 소외계층에 쌀·생필품 전달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조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서울 은평구 아동복지시설 '꿈나무 마을'을 찾아 설명절 음식 만들기 행사와 청소 등 봉사활동을 하고,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의 4개 원전본부를 비롯한 전국 사업소에서도 인근 지역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빛원자력본부와 고리본부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각각 20kg짜리 쌀 1천 포를 전달했으며, 월성본부와 한울본부는 생필품을 전달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했다.
한수원은 이날 신규 원전 건설 예정지인 경북 영덕군 244개 경로당에 총 1천200여 포의 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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