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소외계층 찾아 급식·전통체험 지원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기자 = 한화갤러리아는 설을 맞아 12일 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센터시티, 타임월드, 진주점은 12일, 수원점은 16일에 인근 지역의 소외계층을 찾아 급식 봉사, 어린이와 놀아주기 등의 활동을 한다.
갤러리아명품관 유제식 점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강남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공기놀이,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과 떡 케이크 만들기를 했다.
갤러리아 임직원들은 함께 만든 떡 케이크를 복지관 인근에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대전의 타임월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구청과 연계해 소외계층에게 떡국떡을 지원했고, 충남 천안의 센터시티는 지역 아이들과 설맞이 전통예절 체험을, 경남 진주점은 중앙동주민센터에서 무료 급식 봉사를 했다.
갤러리아 수원점은 오는 16일 수원보훈지청과 연계해 국가유공자들을 초청해 임직원들과 함께 만두 빚기 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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