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큐르 '엑스레이티드', 광장동 워커힐 밸런타인 파티
다이나믹 듀오 등 힙합가수 대거 참여 밤샘공연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퓨전 리큐르 '엑스레이티드(X-Rated)' 수입사인 포제이스리쿼코리아는 14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시어터홀에서 '엑스레이티드 핑크 밸런타인 파티'를 연다고 7일 밝혔다.
14일 오후 11시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힙합 듀오인 '다이나믹 듀오'와 '배치기'를 비롯해 '더블 K', '계범주', '마부스', 'DJ 소다' 등 유명 힙합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다.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은 리큐르 엑스레이티드를 페리에 자몽과 섞은 '엑스페리에' 등 다양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구매(미성년자는 행사 출입 불가)할 수 있으며 가격은 7만7천원이다.
엑스레이티드는 프렌치 보드카에 오렌지·망고 등 열대 과일 향을 더한 분홍빛 리큐르로 맛과 향이 달콤하고 알코올 도수가 17도로 높지 않아 클럽과 라운지 바 등을 중심으로 20∼30대 여성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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