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 부산지역 소상공인 지원 나서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NH농협은행 부산영업본부·정훈정보시스템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부산지역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돕는 'LG유플러스 알뜰팩'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NH농협은행의 결제 계좌를 포함한 금융상품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에게 LG유플러스가 통신서비스를, 정훈정보시스템이 카드결제 업무 대행 서비스를 각각 제공하는 것이다.
LG유플러스와 정훈정보시스템은 이와 더불어 카드결제에 필요한 LTE 라우터, 카드결제 단말기를 각각 무상 지원한다.
NH농협은행도 금리 우대, 최고 1억원의 신용대출, 가맹점 대금 입금주기 단축, 은행 업무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지역 NH농협은행 지점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정훈정보시스템(☎ 1566-1701)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