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KBS·MBC 2015 업프런트' 설명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박창욱 기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1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KBS, MBC와 공동으로 `2015 업프런트 설명회'를 개최한다.
업프런트(Upfront)란 방송광고를 6개월에서 1년까지 장기 계약하는 판매방식이다. 광고주는 시청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프로그램의 광고를 미리 할인된 가격에 확보할 수 있고, 방송사 입장에서는 경영재원을 안정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코바코는 이번 설명회에서 광고주와 광고회사 매체담당자 등 약 400여명을 대상으로 업프런트의 방송광고 효과, 광고요금, 판매방식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KBS와 MBC의 주요 프로그램 안내와 함께 제작자, 출연진 소개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코바코는 이번 2015년 업프런트 판매를 통해 다양한 친(親) 중소기업 제도를 선보인다.중소기업에 방송광고집행 관련 미디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별도의 벤처 및 중소기업 광고주 우대상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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