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저체험교실 4∼10월 여의도 등 전국서 운영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2-03 11: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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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체험교실 4∼10월 여의도 등 전국서 운영



(세종=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오는 4~10월 서울 여의도·이촌 거북선 나루터 등 대도시를 비롯, 전국의 강과 바다 60여곳에서 해양레저스포츠 무료 체험교실이 열린다.

해양수산부 올해부터 요트항해술, 보트조종술 등 고급 심화과정을 도입하고 서핑, 수상스키 등 새로운 종목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참가신청은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홈페이지(www.oleports.or.kr)를 통해 하면 된다.

해수수 관계자는 "해양레저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이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며 "운영 첫해인 2012년 60만명이던 체험객은 2013년 72만3천명으로 크게 늘었고 세월호 사고에도 지난해에도 73만명이 체험교실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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