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마트, 설 선물세트ㆍ제수용품 등 특판
18일까지 설 선물세트ㆍ제수용품 최대 25% 할인
(서울=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농협하나로마트는 설 명절을 앞두고 4일부터 18일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과일, 한우 등 우리 농축산물 설 선물세트, 사과, 단감 등 제수용품을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 농협의 대표상표인 '뜨라네', '아침마루' 과일선물 세트를 실속형(3만원대)부터 명품세트(10만원대)까지 시세대비 최대 25%까지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아름찬 버섯·곶감, 목우촌 햄 선물세트와 알뜰한 소비자를 위한 1만원대 식용유, 치약, 샴푸 등 다양한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전국 농협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농촌사랑상품권을 전국 2천여개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한다.
이번 특판기간에 농협하나로마트 구매고객에게는 ▲ NH카드 결제 고객 최대 1만원 추가 할인 ▲ 대량구매고객 농촌사랑 상품권 증정 ▲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 무료택배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상욱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작년 사과와 배의 생육기간 기상이 좋아 풍작을 이뤄 올해 설 과일선물세트 가격이 작년 대비 사과는 10∼30% 하락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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