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공생회, 교사들과 미얀마 시골 학교서 봉사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불교계 국제 구호 단체인 지구촌공생회는 충남 지역 교사 14명과 함께 미얀마 시골 학교에서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이들 교사는 지난달 19일부터 5일간 미얀마 양곤 주 탄린 시에 있는 마야요 초·중등학교에서 재학생들과 함께 미술, 체육 활동을 진행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교사들은 화단, 의자 등 학교 시설 보수를 돕고 자비로 마련한 학용품과 축구공 등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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