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연세언론인상에 김교준·나영석씨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2-02 13: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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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연세언론인상에 김교준·나영석씨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연세언론인회는 올해 연세언론인상 수상자로 김교준(57) 중앙일보 부발행인 겸 편집인과 CJ E&M 나영석(39) PD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철학과를 나온 김교준 편집인은 서울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기자를 거쳐 중앙일보에서 편집국장·방송사업추진단장 겸 논설실장·방송설립추진단 보도본부장(이사) 등을 역임했다.

행정학과를 졸업한 나영석 PD는 KBS 예능프로그램 '1박 2일'로 이름을 알리고 2013년 CJ E&M으로 적을 옮겨 tvN 프로그램 '꽃보다' 시리즈, '삼시세끼' 등을 연출했다.

시상식은 내달 2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2015년 연세언론인의 밤' 행사를 겸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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