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국순당 우리 술 선물세트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기자 = 국순당은 설을 맞아 실속과 품격을 함께 갖춘 우리 술 선물세트를 내놨다고 2일 밝혔다.
'법고창신 선물세트'는 일제 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잊혔던 우리 술을 국순당에서 복원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법고창신 이화주(700㎖) 세트는 8만8천원, 자주(700㎖)세트는 11만원, 사시통음주(550㎖)세트 5만원, 청감주(550㎖)세트 8만8천원 등이다.
자양 강장세트는 2만∼6만원대로 준비됐다. 동의보감 5대 처방전으로 빚은 '자양백세주'와 각종 국제회의 공식 건배주와 세계 식품박람회 수상으로 인정받은 '강장백세주'·전통 증류주인 '백옥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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