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천원으로 데이터 2배'…SKT, 안심옵션플러스 출시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데이터 이용료 부담을 크게 줄인 '안심옵션 플러스'를 2일 출시했다.
LTE 스마트폰 신규·기기변경 고객이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단말기 구매 시점부터 6개월 간 데이터를 요금제에 따라 1.5∼2배(월 상한 5GB) 제공받는다.
서비스 가입자는 추가 제공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 이후에도 웹서핑·메일 확인·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저용량 서비스를 400Kbps 속도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안심옵션 플러스의 월 정액 요금은 5천원으로, 오는 7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달에는 기존 고객도 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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