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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유의동 원내대변인. <사진제공=포커스뉴스> |
[부자동네타임즈 박윤수 기자] 유의동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6일 오후 현안브리핑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이 나흘 만에 국회농성을 중단하고 다음 주부터(9일) 국회 일정에 정상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유 원내대변인은 "그동안 새누리당은 새정치연합이 보이콧을 중단하고 함께 민생국회, 일하는 국회를 만들 것을 호소했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변인은 또 "19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정치가 민생의 발목을 잡는다는 비난을 듣지 않도록 새누리당은 새정치연합과 함께 '일하는 국회', '민생 국회'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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